본문 바로가기

서로배움터;동글

[2023 여름학기] 공동체 놀이

 

이번 여름학기에도 공동체 놀이를 진행했습니다.

공동체 놀이는 아이스브레이킹처럼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친해지는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갈틱폰, 라이어게임, 초성게임 등등의 많은 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중 몇 가지를 알아볼까요?

 

 

 


몸으로 말해요

몸으로 말해요는 돌아가면서 제시어를 몸으로 설명하고 맞추는 게임입니다. 처음엔 미리 준비된 제시어로 동그리 VS 청공단으로 팀을 나누어서 진행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상대팀이 정한 제시어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상대팀이 맞추기 어렵게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하며 제시어를 정했습니다.

 

문제를 내는 중 (왼쪽 팀 A팀, 오른쪽 팀 B팀)

 

 

제시어의 주제는 본인 팀이 정했습니다!
A팀은 팀 주제를 '속담'
B팀은 '학용품'으로 제시했습니다.

B팀은 열심히 속담을 생각했고
A팀은 열심히 어려운 학용품들을 떠올렸습니다!

 

 

치열한 게임

 

 

 

 


 

계곡

 

여름하면 역시 물놀이!

 

하루는 근처 계곡에 가서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시원한 물을 맞으며 더위를 날려버릴 정도로 신나게 놀았습니다.

 

 

 

 

 

동그리들의 주요 타깃은 청공단이였기 때문에 청공단의 옷은 다 젖고 말았습니다.

 

 

 

 

계획에 없던 물놀이로 인해 물놀이를 마치고 실내로 돌아와서 옷을 말리느라 한참을 고생했다는 후문이...
(다들 수건 하나씩 엉덩이에 깔고 앉았습니다~~)

 

 

 


 

다방구

 

다방구는 경찰과 도둑과 비슷한 게임으로 특정 부분을 터치하며 다방구를 외치면 잡혀있던 사람들이 풀려나게 됩니다.

 

지난 봄학기 최고 인기 공동체 놀이였던 다방구는
역시나! 이번 여름학기에도 여전히 인기게임이었습니다 :)

 

 

바깥에서 뛰노니 동그리들이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글쓴이. 예청공 미카